소액결제정책 PG사 정책 및 결제불가 정책 및 해결방안

소액결제정책 결제불가? 미납 결제불가? 이게 뭔가요?

[av_dropcap1]소[/av_dropcap1]결제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시거나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어플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거나 저희같은 소액결제 업체에 구매한 물건을 파는 방식으로 소액결제 현금화를 하기 위해서 소액결제를 하시다가 저런 문구가 뜨는걸 종종 보셨을 겁니다.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 원인들 대부분 모르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가끔 소액결제를 진행하다 보면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이 안되시는 경우는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소액결제 불가 사유]
  • 명의자의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와 온라인에 입력한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가 불일치한 경우
  • 현재 상태가 미납으로 인해 사용정지 또는 해지된 경우
  • 현재 요금 체납 상태인 경우
  • 법인 고객 또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고객인 경우
  • 선불(PPS) 요금제 이용자인 경우
  • 번호가 일시 정지 상태인 경우
  • 듀얼넘버를 통해 결제를 시도하는 경우
  • 휴대폰소액결제 차단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 휴대폰이 분실 등록된 경우
  • 휴대폰소액결제 대행사나 컨텐츠제공업체의 제한정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 1년 이상 휴대폰소액결제 미이용 고객으로, 결제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자동차단 설정된 경우
  • 휴대폰 가입 시, 휴대폰소액결제 이용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 착신전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대부분 미납으로 인한 결제불가는 바로 납득을 하지만 미납도 없는데 정책상 결제불가 라는 말이 뜨면 대체 정책이 뭔지, 미납이 없는데 왜 결제가 안된다는건지 바로 납득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본인이 직접 소액결제로 구매를 하시는 경우에는 저런 문구가 뜨지 않아서 소액결제 현금화 업체에 문의를 주셨는데 업체에서는 미납, 정책상 결제불가 라고 뜨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다날 소액결제 에러코드 번호 및 해결방안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할때에는 금액도 작거니와 구매하는 물건 특성상 짧은 주기에 반복적으로 대량의 구매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다날, 모빌리언스, 갤럭시아, 빌게이트, 아임페이, 페이레터 등 pg사에서 왠만하면 결제가 잘 되게끔 결제정책을 설정해 놓습니다.
소액결제 국내 pg사 현황

반면에 상품권, 쿠폰, 기프티콘, 티켓 등 현금성 가치를 띠는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구매한 상품을 다시 되팔아 현금화하는 분들이 많기에 휴대폰 요금을 매달 정상적으로 잘 납부하는지, 혹은 미납이 있는지를 엄밀히 따져서 결제가 잘되게, 혹은 잘 안되게 막아놓는  소액결제정책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소액결제정책 세워진걸까요?

[av_dropcap1]그[/av_dropcap1]건 바로 핸드폰 소지자가 소액결제를 할 시에, 통신사(SKT, KT, LG 등)와 결제대행사(=pg사 : 다날, 모빌리언스, 갤럭시아 등)의 자금분배 구조때문입니다.

 
소액결제 특성상 먼저 1일에서 월말까지 소액결제 한 대금을, 다음달에 요금을 추가하여 납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선 결제대행사에서 바로 여러분이 소액결제를 이용한 사이트나 업체에 결제대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제대행사는 나중에 그 금액을 통신사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통신요금과 소액결제대금이 함께 납부된 요금에서 지급을 받는 구조인건데 고객이 통신사에 요금납부를 하지 않으면 결제대행사는 그만큼 자사의 돈이 묶여있는 셈이겠죠?
 
때문에 결제대행사는 휴대폰 이용고객의 요금납부 기록을 아주 엄밀하게 자동관리하는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평소 요금 납부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결제대행사에게 수수료 이득을 안겨다주는 반면에 요금 납부를 계속 밀리는 사람이라면 결제대행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자사의 돈으로 먼저 선지급을 하기 때문에
손해인 셈이죠.(물론 이럴 경우 소액결제 이용대금에 대한 연체이자가 아주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액결제 대금 연체가산금은 무섭다
그래서 당장 통신사에는 미납이 없고 통신사에 전화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결제정책상 결제가 불가하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결제대행사 쪽에서 결제를 막아놓는 현상이 생기는겁니다. 손해 보려고 사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결제대행사별로 결제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지도 천차만별인데 이건 쉽게 생각하면 대형매장과 구멍가게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마트들은 자금 규모가 크고 회전율도 좋기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물건을 사가는지에 관계없이 재고가 부족할 일도 없고 현금이 부족할 일도 없습니다. 반면에 구멍가게는 수요가 높은 상품은 항상 재고가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고 다시 채워지기까지에 시간이 걸리는 등 회전율이 낮은 특징이 있죠.

마찬가지로 결제대행사도 다날, 모빌리언스 등 국내점유율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pg사들은 자금규모가 크기때문에 그만큼 여유로워서 결제정책이 크게 까다롭지 않은 편인 반면에, 신생 결제대행사들은 자금규모가 많지 않아서 결제정책 시스템을 더 완고하게(결제가 잘 안되게) 잡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av_dropcap1]한[/av_dropcap1]가지 예외가 있다면, 새로 사업을 하는 소액결제 결제대행사는 초기에 다른 결제대행사보다 결제도 뻥뻥 잘 되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그렇게 해서 자기네들 결제대행사의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도 있을테고,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렇게 했다간 나중에 막대한 손실을 입으리라는 예상을 하지 못해서일수도 있죠.
결국 초기에만 반짝 결제가 잘돼고 시간이 좀만 흐르면 결국엔 막히게 됩니다.
 
 
고객분들중 다날, 모빌리언스를 제외한 다른 대행사에서 결제가 되게끔 하는 방법은 없냐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있습니다. 다만 그건 순간적인 것 뿐이고 곧 막힐 방식이고,(그런 방식은 고객이 부담하는 소액결제 수수료도 비싸죠) 결국엔 상위권의 결제대행사에서 얼마나 결제를 잘 뚫어내느냐가 고객이나 업체에게 서로 윈윈하는 상황을 가져다주게 됩니다.
 
저희 업체는 최대한 저렴한 수수료로 고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한번하고 곧 막힐 방식이 아닌, 오래오래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방식으로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번 스쳐지나가는 고객들보다 단골분들이 훨씬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고 편하게 상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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